전체 글 74

가계부실 위험 지수란?(HDRI)

가구의 소득 후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펴가하는 지표이다. 가계의 채무 상황 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 자산비율 (DTA)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 DTA 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 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위험 및 고 위험 가구는 가구의 재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돈 공부 2024.03.02

부자의 믿음과 가난한 사람의 믿음 차이 [부의 속성]

오늘은 '롭 무어'의 책 [부의 속성]에 나오는 내용에 대한 것을 가지고 왔다. 돈에 대한 믿음 차이 1 가난한 사람 - 돈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부자인 사람 - 돈은 모든 선의 근원이다. 약을 살 수 있는 돈 100만원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돈을 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독약을 살것이다. 반대로 돈은 모든 선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면 치료제를 사서 사람들을 케어 할 것이다. 돈을 쓰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돈은 단지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하다 그래서 돈은 모든 선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선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 다고도 볼 수 있다. 책에는 이렇게 해석 되어 있지는 않는다. 돈에 대한 믿음 차이 2 가난한 사람 - 돈을 벌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

돈 공부 2024.02.18

마케팅 공부법, 딱 5가지만 따라하면 된다!

오늘은 이상한 마케팅 자청 유튜브 채널을 보았다. 요즘 내가 하는 일에 관련해서도 마케팅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 관심이 많은 분야다. 마케팅 성공자가하는 마케팅 공부법이니 기록하고 따라 해봐야겠다. 일단 마케팅은 한 순간에 잘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근성장의 과정처럼 일정 기간의 수련이 필요하다. 1. 마케팅 관련된 책을 최대한 많이 본다. 마케팅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있어야지 응용이 되고 누군가한테 들었을 때 '아 이렇게 되는 거구나' 파악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학습을 해야하다. 기본적인 뇌의 근육을 강화 해야한다. 무조건 책을 많이 사라는 것이 아니다. 책을 무조건 많이 읽어보고 겉으로 보면서 괜찮으면 그런 것들을 모아서 조금씩 수련해 나가야한다. 나도 책이 집에 쌓이는게 짐 같..

돈 공부 2024.02.17

돈이 굴러가는 방식, 이걸 알아야 돈버는 법을 알 수 있다.

돈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는 시각이 달라진다. 돈이란 것은 그 자체로만 보면 종이 그자체이던지, 화면에 적혀있는 숫자이다. 어떻게 이 돈이란 것이 인간세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을까. 원시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인간에게는 돈이 필요하지 않았다. 당장 그날에 먹어야할 음식과 호랑이나 사자 등 맹수로 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에게 거대한 변화가 일어난다. 유목민처럼 매일 발 닿는데를 떠돌아 다니면서 손에 잡히는 걸 먹었던 인간 중 하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이다. 요즘 같으면 혁명과도 같은 노벨상을 받을 만한 일이다. 이제 매일마다 끼니 걱정과 굶어 죽을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너도나도 떠돌이 생활을 접고 한 곳에 정착하..

돈 공부 2024.02.15

내가 돈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

나는 항상 돈을 쫒아가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을 때는 더 없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차고 넘치는데 내 삶은 왜 이럴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적당한 노력으로 많은 돈을 벌고 싶었고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요행을 바란 것이다. 그랬기에 내가 잘 될 수 없었다고 생각하기도한다. 그 때문에 자책과 무기력함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작아져만 갔다. 현재 나의 일을 하고 있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 이전에 직장에서는 출근하는게 지옥 같아도 따박따박 월급이 들어와서 이런 고민을 한 적은 크게 없었다. 나는 결국 자유를 선택했지만 수입이 불안정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말을 엄청 공감하는 중이다. 나는 2024년에는 나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해로 만들..

돈 공부 2024.02.14

베놈, 영웅과 악당 사이의 존재

악당인가, 히어로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블의 SF 액션 스릴러 을 리뷰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10월 13일에 가 개봉하면서 을 다시 보기 하시는 사람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은 2018년 10월 3일 개봉으로 톰 하디가 주연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또 당시에는 마블의 착한 히어로가 아닌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신선한 반응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블 코믹스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의 이야기에 나오는 빌런인 베놈은 가장 강렬하게 묘사가 되었습니다. 은 이런 악당 히어로의 탄생 배경을 알 수 있는 내용이 나오니 를 보시려면 을 먼저 보고 보시는 것이 영화의 이해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개봉 전 예고편을 보고 다소 징그러워 보이는 비주얼에 정이 안 간 것도 ..

영화 리뷰 2021.10.14

터널,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기

극한의 터널 붕괴 재난 상황 안녕하세요, 시골처녀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제가 혼자 보는 영화의 재미에 빠졌을 때쯤 개봉을 해 혼자 상암에 있는 영화관에서 본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배우님이 주연인 이라는 영화입니다. 작은 영화관이어서 사람이 적어 온전히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6년 8월 10일 개봉으로 제 생일 이틀 전이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 제가 리뷰했었던 영화를 연출하셨던 김성훈 감독님 연출작입니다. 을 본 뒤에 차 타고 터널을 지나갈 때면 무섭고 불안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본 지도 5년이 지난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리얼하고 재난 상황을 잘 표현했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재난 영화지만 약간의 유머도 더해져 무겁지만은 않은 이야기였습니다. 큰 계..

영화 리뷰 2021.10.07

미 비포 유,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사랑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신을 만나기 전의 나'라는 뜻의 제목을 가지고 있는 라는 영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2016년 6월 10일에 개봉을 해 개봉 당시 좋은 평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조조 모예스'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서 티아 샤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을 했습니다. 로맨스, 멜로 장르로서 영화를 본 관객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게 해 준 영화로서 제 기억에도 오래 자리 잡았던 영화였습니다. 또한 존엄사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루이자 클라크'(에밀리아 클라크)는 자신이 몸 바쳐 6년간 열심히 일했던 카페가 문을 닫게 되어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찾다 보니 하반신 마비..

영화 리뷰 2021.10.06

레터스 투 줄리엣, 오래 전 첫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

50년 동안 간직한 러브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오래전에 보고 최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모는 여전히 예쁘고, 낭만적인 스토리였습니다. 이 명작을 여러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리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10월 6일에 개봉을 해 나온 지 11년이 된 작품입니다. 게리 위닉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자료조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작가라는 꿈을 꾸고 있지만 자신만의 글을 쓰지 못한 채 시간은 흘러갑니다. 소피는 약혼하기로 한 '빅터'(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와 빅터의 식당 오픈 전 휴가 차 이탈리아의 '베로나'라는 소도시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오래간만에 여행을 온 소..

영화 리뷰 2021.10.05

라스트 홀리데이, 인생의 마지막에 하고 싶은 것

내가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라는 영화를 알게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내용인지도 잘 모르고 코미디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옛날 느낌이 나서 "재미없으면 꺼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계속 보게 되어 결국 끝까지 봤습니다. 이 영화는 2006년에 개봉해 개봉한 지 벌써 15년이 된 영화입니다. 감독은 웨인 왕으로 중국 영화감독입니다. 웨인 왕 감독님은 2009년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시고, 가까운 2016년에는 제17회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 하시는 등 작품으로 인정을 받은 분입니다. 영화에 대한 제 생각부터 말한다면 한 번쯤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

영화 리뷰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