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가드,불멸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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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을 견디는 자들의 끝없는 전투가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맡았다고 하니 더 멋있게 느껴집니다. 이 영화는 유튜브에서 영화 소개하는 채널에서 나온 영상에서 보고 내용이 흥미로워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세상의 어둠에 맞서는 불멸의 존재들이 존재들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장르는 액션 판타지 장르로 2020년 7월 10일에 공개가 됐습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로 좀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지나 프린스 바이더 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감독님의 대표작으로는 넷플릭스의 <블랙버드>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도 봤었는데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빠져들만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첫 장면부터 주인공들이 난사되는 총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불멸자들인지 모르고 너무 놀랐습니다. 조금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일어나니 불멸의 존재가 된 그들이 서로에 대한 꿈을 꾸며 서로를 찾아 모이게 됩니다. 자신들이 불멸자로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한 그들은 만나서 팀을 이룬 뒤 자신들의 능력을 활용해 세계 각지에서 나쁜 사람들을 처단하고 세계의 안전을 위해 활약합니다. 그들의 리더인 가장 오래 불멸의 삶을 견딘 '앤디'(샤를리즈 테론), 팀의 브레인으로서 정보원 역할과 팀원들에게 맞는 맞춤형 일거리도 찾는 역할을 하는'부커'(마티아스 쇼에 나 우츠),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조'(마르완 켄자리), 팀의 정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조와 연인 사이인 '니키'(루카 마리넬리)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들은 어디에 끌려가서 영원히 고통받을 까 봐 제대로 잠에도 못 이루고 경계태세를 늦출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한 곳에 정착할 수도 없습니다. 불멸자가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정적인 삶이 불가하다는 점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 새로운 불멸자가 생기게 됩니다. 이들의 신기한 점은 불멸자들이 떨어져 있으면 서로의 꿈에 나오는데, 붙어있으면 그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멤버 '나일'을 찾았지만 갑자기 불멸자가 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해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자신이 불멸 자라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그동안 자신을 알던 사람들과는 더 이상 보지 못하게 되는 점도 너무 안쓰럽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앤디도 겪었던 이야기들을 해주면서 '나일'을 독려했습니다. 하지만 '나일'은 한 번에 받아들이지 못했고 무리를 떠나게 됩니다. 앤디와 이들이 용병으로 활동을 하면서 정한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한번 의뢰받았던 사람에게는 다시 의뢰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전에 한번 부탁을 들어줬었던 '코플리'(치웨텔 에지오포)의 연락을 받고 간절한 그의 부탁에 두 번째 의뢰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코플리의 계략이었습니다. 그는 제약회사의 CEO '메릭'(과 손을 잡아 그들의 능력을 활용해 약을 개발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함정에 빠졌던 4명이 붙잡히게 되고 '나일'은 그들이 붙잡혔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구하러 갑니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로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나오는 액션들도 너무 멋있고 샤를리즈 테론의 쇼트커트 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려서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앤디'라는 배역도 너무 잘 소화해서 몰입력을 더했던 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내용도 재미있었고, 마지막에 쿠키영상에서 2편을 예고하는 장면도 나와, 보면서 엄청 놀랄만한 인물이 나와 2편이 나오면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드 가드>는 원작 만화를 각색해 만든 영화로 이번에 만화의 원작자인 '그레그 러카'가 영화의 각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원작과 얼마나 똑같은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편은 제작하는데 좀 걸리니 한 2022년쯤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기다려보겠습니다.